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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 나라 번역서는 이것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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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930년대의 경제 대공황에서 시작해서 남미-일본-아시아로 이어지는 국가나 지역 수준의 불황을 검토하고 현재(2008) 미국에서 시작될 것처럼 보이는 불황을 어떻게 이겨나가야 할 것인가를 나름대로 분석한 책.
일단 그들의 불황이 왜 벌어진 것인지, (사실은 1997년 우리나라 IMF 위기가 왜 벌어진것인지도 -_-; ) 몰랐던 나로서는 내용도 재미있었고, 명확하고 간단하게 설명해 내는 능력이 교수로서의 재능중에 하나라면 당연 박수를 쳐줘야 할 만큼 폴 크루그먼의 문장력도 좋다.
원서로 읽기에 단어는 그다지 어렵지 않으나, 경제학서를 처음 접한다면 경제학 용어들을 익혀야하는 필요성이 있을 듯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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